뮤직아이에 폭삭 빠졌수다💜

요즘 정말 폭싹 열풍이죠🤣🤣
땅땅이는 문화센터 수업을 찾아 폭싹 빠졌답니다.
이전에 문화센터를 다닐 때에는
어머 20개월 언니네 오빠네 했던 것 같은데..
갈수록 다들 동생이고..ㅠ
월령 비슷한 친구들이 모여도 제일 언니라
동생들 노는데 끼는 것 같은 눈치 없는 언니되기 십상인데
아인병원 #마더비문화원 에서 #뮤직아이 를 만나 행복한 봄입니다🌸
뮤직아이는 오감체험 보다는 악기를 통해
신체 움직임 표현과 더불어 언어,, 촉각, 청각, 시각을 자극하여
다양한 감각을 깨울 수 있도록 돕는 수업이랍니다(땅땅맘 피셜🫣)
그러다보니 신체활동도 들어가고
촉각 체험, 악기를 통한 조절능력까지 다양하게 경험하고 있어요.
아직 기저귀를 떼지 못한 땅땅이에게는 무엇보다
자기 조절력을 통해서 신체를 조절하는 능력이 필요한데
악기 수업을 통해 멈췄다 연주한다 반복이 너무나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심지어 아인 마더비 문화원에서는 15개월~30개월까지 들을 수 있는
강좌가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게 수업을 참여하고 있어요.
수업 때마다 눈 맞춰주시고 어떤 자극이 필요한지 자세한 설명까지 더해주시니
낯가림 심한 땅땅이도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수업이 끝나고나면 네이버에 ’뮤직아이‘ 검색해서
아이와 반복해서 노래를 듣고 집에있는 악기로 연주해보고 반복하며
클래식 음악을 손 쉽게 접하고 참여해요!
이렇게 좋은 문화센터 수업이 어디있게요❤️
#뮤직아이 는 사랑입니다🫶
[뮤직아이 봄학기 수강후기]
출처 | 인스타그램 @mina_23_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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